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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신변 위협' 온라인 게시글…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2-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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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회견 자리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설전을 벌인 MBC 기자에 대해서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이 나섰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기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경찰이 이 기자의 안전을 확인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한 상태인데요.

MBC 근처 순찰도 강화했습니다.

작성자의 IP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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