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자료 사진 〈사진=연합뉴스〉 공군은 공군 19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 1대가 오늘 저녁 8시 5분쯤 임무 중에 강원도 원주 서쪽 약 20km 상공에서 엔진 이상을 보여 조종사 1명이 비상탈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군은 "현재 조종사는 무사한 상태"라고 설명습니다.
공군은 "민간 피해 여부는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부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에 들어온 추락 신고접수는 오늘 저녁 8시28분에 접수됐습니다.
경기 남부 소방본부는 기동대가 출동해 밤 9시5분 조종사 1명을 발견, 구조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