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바자회 '위아자 나눔장터'가 오늘(19일) 오전 강남 코엑스와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송파점에서 열려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는 배우 이정재 씨의 구두와 윤석열 대통령의 스테인레스웍 등 연예계와 정치계 명사들이 기증한 제품들이 온라인 또는 현장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입지 않는 옷을 바꿔 입거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아자 에코빌리지'도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모든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 등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