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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장승조,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 내년 1월 공개

입력 2022-11-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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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장승조 강소라 장승조
배우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내년 1월 공개를 확정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 역에는 강소라가, 오하라의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전 남편이자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는 구은범 변호사 역으로는 장승조가 나선다.

강소라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장승조가 강소라와의 밀당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승조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남이 될 수 있을까' 연출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던 김양희 감독이 맡았다.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배경으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공감대 넘치는 연출로 담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 '가우스 전자',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을 기획한 KT스튜디오지니의 2023년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지니 TV와 국내 OTT에서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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