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뉴스룸의 물음은 <
세계 최고의 부자가 한국에 온 이유 >를 짚어보겠습니다.
바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얘기인데요.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 부자이면서 중동의 '오일머니'를 움직일 막강한 권력도 가진 인물이죠.
그러면서 또 초강대국 미국과는 앙숙인 좀 특이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런 빈 살만 왕세자가 G20 정상회담 참석 직후 택한 방문국이 미국의 우방인 한국이다 보니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요.
일단 한남동 공관을 처음으로 공개한 대통령부터 줄줄이 총출동한 재계 총수까지, 빈 살만 방한에 바빴던 하루부터 보시고,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