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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 디비면 선물 쏜다"...부산 골목상권 캠페인 '활기'

입력 2022-11-15 11:32

사단법인 부산플랜, 북구·사하구·해운대구 등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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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플랜, 북구·사하구·해운대구 등 일정 공개

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
부산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부산플랜'은 주요 거점별 캠페인 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

11월 19일 오전 11시에는 부산 북구 구남 야시(여우)골목 상인 공동체 행사가 구남로14번길에서 진행됩니다.

11월 21일부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빛의 바다 감천, 점빵(상점)을 다 디비바라(찾아봐라), 선물이 쏟아진다' 행사가 한 달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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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오전 11시 사하구 다대포 동쪽 해변에서는 다비치 상인 공동체 행사인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12월 2일 오후 6시 부산진구 대학로 67 의리단길에선 노래자랑이, 3일에는 만덕이로 행사와 화승골목 행사, 남천 어울림마당 행사가 이어집니다.
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사단법인 부산플랜 제공

12월 10일에는 송정 서핑 축제와 연동 플리마켓 축제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부산플랜' 양은진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침체됐던 지역 골목상권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은 수준 높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는 등 대안적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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