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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 하다 '하늘서 20분' 고립…시민들이 구조

입력 2022-11-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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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간다. 저기까지 간다.]

어제(13일)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달리는 보트에 낙하산을 달아 하늘로 날아오르는 패러세일링을 즐기다, 40대 엄마와 10대 아들이 고립됐습니다.

강한 바람에 휘말려 하늘에서 20분 정도 매달려 있었는데, 시민들이 낙하산 줄을 당겨서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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