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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김혜윤 "'SKY캐슬' 탈피 NO, 그 또한 나의 일부분"

입력 2022-1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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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김혜윤 "'SKY캐슬' 탈피 NO, 그 또한 나의 일부분"
배우 김혜윤이 자신의 대표작 'SKY캐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동감(서은영 감독)' 김혜윤 인터뷰가 진행됐다.

16일 개봉하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극 중 김혜윤은 여진구의 첫사랑 한솔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김혜윤은 JTBC 'SKY캐슬'로 존재감을 알린 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연했다.

그럼에도 대표작인 'SKY캐슬'은 김혜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작품이다. 이에 대해 김혜윤은 "그 작품이 끝나고 나선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하며 예서의 느낌을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금 느끼는 생각은 예서도 나의 한 일부"라며 "김혜윤으로서 예서를 시작했던 것이기 때문에 엄청 벗어나려 노력해봤자 예서로 보시는 분들은 예서로 보실 거다. 다른 캐릭터로 보시는 분들은 다른 캐릭터로 볼 거라서 탈피를 위해 노력하진 않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할 때도 대본을 읽는데 예서 화법으로 읽히더라. 촬영 할 때 예서를 벗어나려고 작품을 다시 보고 비교도 해봤는데 막상 같이 보면 다르더라. 그럼에도 그 땐 벗어나려고 애를 썼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서도 김혜윤이고 은단오도 김혜윤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고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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