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파산 신청 FTX에서 1조3200억원 고객 펀드 증발"

입력 2022-11-13 12:13 수정 2022-11-13 12: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때 세계 3위의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FTX가 유동성 위기로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최소 10억 달러, 우리돈 약 1조3천200억원의 고객 펀드가 증발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는 고객 펀드 100억 달러를 투자 계열사'알라메다 리서치'로 비밀리에 옮겼고 이 가운데 최소 10억 달러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도 FTX 투자로 1억 달러, 약 1천300억원 가량손실을 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