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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핵 논의 위해 아세안서 한미일 정상회담"

입력 2022-11-10 09:37 수정 2022-1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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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정상이 지난 6월29일 오후(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국제회의장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P 연합뉴스〉한미일 3국 정상이 지난 6월29일 오후(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국제회의장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P 연합뉴스〉
백악관은 이번 아세안 및 G20 회담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 캄보디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에 대해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가하는 지속적인 위협에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며 다른 양자회담 역시 확정됐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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