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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세희, FA 나왔다…가족엔터와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22-11-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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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KBS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0.05배우 이세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KBS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2.10.05
배우 이세희가 FA 시장에 나왔다.

9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세희는 최근 가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가족엔터테인먼트 재계약과 소속사 이적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2021~2022)로 스타덤에 오른 이세희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수목극 '진검승부'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행보를 선택할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5년 나윤권 뮤직비디오 '364일의 꿈'으로 데뷔한 이세희는 라이프타임 '연남동키스신'(2019)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2020) 카카오TV '연애혁명(2020) JTBC '라이브온'(2020~2021) tvN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슬기로운 의사생활'(2021) 등에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38.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신사와 아가씨'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섰고, '진검승부' 여주인공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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