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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11-07 21:38 수정 2022-11-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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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따지기 위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일단 실무 관계자 6명을 입건했습니다. 당시 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 그리고 구청장과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장까지 포함됐습니다. 업무를 제대로 안해서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수사의 방향이 대부분 실무자들에만 집중된 것 같습니다. 경찰 지휘부, 나아가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윗선'으로 수사가 뻗어나갈지는 현재로선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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