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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3' 조연 출연

입력 2022-11-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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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 배우 김민재.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3'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3'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송된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극 중 조연인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연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성장했다. 주연과 조연이라는 비중에 상관없이 극의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우"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가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촬영을 마무리한 뒤 '낭만닥터김사부3' 촬영에 합류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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