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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이태원 참사 피해자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2-1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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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에이티즈
그룹 에이티즈가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5일 밝혔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희망브리지를 통해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번 사고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핼러윈을 앞두고 있었던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56명을 포함해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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