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사랑의열매, JTBC가 함께하는 배분 홍보 방송캠페인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사랑의열매 측이 31일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모금과 배분 기능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 플랫폼으로서, 파트너 기관 담당자의 생생한 인터뷰로 지원사업을 소개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이번 방송 캠페인을 기획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연탄 봉사 나무심기, 봉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박해진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2015년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서울 91호 회원으로 가입한 대표적인 나눔 스타다.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박해진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아동 보육시설 아동들의 장학금과 시설 도서관의 개보수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의 방송 캠페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을 유지하며 희망을 그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31일부터 JTBC를 통해 소개된다. 초고령 농촌 지역의 아동 주도 친환경 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 감소를 위한 게릴라 가드닝 지원사업, 발달장애인과 함께 이루
는 꿈의 핸드볼팀 육성사업, 이동 약자를 위한 스포크 가드 제작 지원사업, 청년 지역 정착 유도 프로젝트 등 5편의 이야기가 박해진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츠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