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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이유와 한 식구 됐다… EDAM 전속계약

입력 2022-10-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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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우즈
우즈(26·조승연)가 ED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2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탄탄한 음악 실력을 갖춘 우즈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잠재력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우즈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펼칠 우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즈가 새 둥지를 튼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신세경이 소속된 회사다. 그간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해 온 EDAM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우즈와 전속 계약하게 되면서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즈는 2014년 유니크(UNIQ)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X'에서 5위에 등극하며 엑스원(X1)에 합류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우즈는 '난 너 없이' '파랗게' '범 범(BUMP BUMP)' '웨이팅(WAITING)' 등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다수의 OST와 뮤직 페스티벌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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