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컴백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미니 4집 스케줄 플랜 하이라이트(윤두준·양요섭·이기광·손동운)가 8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하이라이트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을 발매한다.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SNS에 '애프터 선셋' 스케줄 플랜과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하이라이트 네 멤버의 새로운 비주얼과 '얼론(Alone)'이라는 신곡명이 처음 베일을 벗었다.
트레일러 영상은 유리로 된 방 안에 멈춰 있는 하이라이트와 방 밖에서 지켜보는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연이어 보여준다. 이어 두 공간이 한 화면에 잡혀 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하이라이트가 이번 앨범에 어떤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다양한 추리를 불러일으킨다.
'애프터 선셋'은 하이라이트가 올해 3월 발매한 정규 1집 '데이드림(DAYDREAM)'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네 멤버 모두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더욱 큰 완전체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는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앨범 프리뷰·컨셉트 포토·하이라이트 메들리·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