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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손호준·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11월 첫 방송

입력 2022-10-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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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소방서 옆 경찰서'
SBS 새 금토극 '소방서 옆 경찰서'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고 제작진 측이 19일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검범남녀' 시리즈 민지은 작가의 대본과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배우들의 연기가 만난 작품.

김래원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손호준은 '끄지 못하는 불은 없다'는 각오로 화염 속으로 불도저처럼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 역으로 출격한다.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로 분한다.

조승연은 동부지검 검사장 진철중 역으로 출연하고, 서현철, 지우, 강기둥은 각각 태원경찰서 형사팀 팀장 백참 역, 경장 봉안나 역, 경장 공명필 역으로 등장한다.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는태원소방서 소방경 현장지휘단장 독고순, 구조팀 소방교 최기수, 소방사 한동우 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영웅들의 활약상을 담아 스펙터클한 영상미와 휴머니즘을 선사한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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