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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종석에 차은우까지 '데시벨' 첫 스틸

입력 2022-1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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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종석에 차은우까지 '데시벨' 첫 스틸
신선한 조합의 테러 액션 영화가 온다.

영화 '데시벨(황인호 감독)'이 영화와 캐릭터의 분위기를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김래원·이종석·정상훈·박병은·차은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스틸은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분위기 속 강렬한 대립을 이루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은 도심 속 대규모 테러가 벌어질 것을 암하고,.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이종석)는 도심 폭탄 테러의 비밀을 손에 쥔 인물로 폭탄 조끼를 착용한 채 기폭장치를 들고 있는 모습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전직 해군 부함장과 함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정상훈)은 도심 곳곳에서 벌어질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일촉즉발 상황을 예고, 날카롭고 예민한 시선으로 사건을 쫓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박병은)과 침착하지만 긴장감이 느껴지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차은우)도 눈에 띈다.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몬스터' '오싹한 연애'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소재를 영화화 했다. 내달 16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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