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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붐 솔빈, 배우한다… 935엔터行 '남궁민 한솥밥'

입력 2022-10-13 16:51 수정 2022-10-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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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라붐 솔빈
라붐 솔빈이 935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13일 다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솔빈은 최근 935엔터테인먼트와 만났고 전속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

솔빈이 소속된 라붐은 지난해 9월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로 이적한 뒤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해 활동했다. 하지만 당해 12월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하면서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 물색에 나섰다. 솔빈은 배우 활동을 염두하고 매니지먼트를 신중하게 생각, 935엔터테인먼트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체온 (Between Us)' '불꽃놀이 (Firework)' 등을 발매했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왕성하게 개인 활동을 펼쳐 팀 내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2016년에는 JTBC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연기에 도전,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오! 주인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953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연정훈·김여진·하도권·윤선우·권화운·신수호·박주현·정지윤·이지한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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