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월드투어 무대
위아이 월드투어 무대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첫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위아이는 미주 공연을 끝으로 '퍼스트 러브 : 위아이 월드 투어(FIRST LOVE : WEi WORLD TOUR)'의 모든 공연을 종료했다.
'퍼스트 러브 : 위아이 월드 투어'는 9월부터 방콕·일본·미주 등지에서 진행된 위아이의 첫 번째 월드 투어다. 위아이는 '첫사랑돌'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날이 성장하는 위아이 멤버들의 실력과 팬 사랑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주 투어는 버스킹 공연이 함께했다. 위아이는 LA·시카고에 이어 뉴욕에서도 '모 아님 도'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투 배드(Too Bad)'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가까운 소통을 펼쳤다.
버스킹과 콘서트까지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 위아이는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루아이(팬덤명)를 직접 만나서 응원을 받는 게 많이 힘이 됐다. 그래서 힘들어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첫 월드 투어라서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정말 행복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
위아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타이틀곡 '스프레이(Spray)'를 통해 사랑의 격정적인 감정을 치명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