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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김성회 "이준석 제명되면 신당 창당 후 대선 전 재결합 할 수도"

입력 2022-10-07 18:10 수정 2022-10-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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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표 / 김유정 전 국회의원 /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앵커]

혹시 신당 창당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김성회 소장님이 예리한 분석으로 보시기에는?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저는 그건 추가 징계를 통해서 당내에서 내쫓기기 전에는 본인 손으로 탈당해서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추가 징계로 인한 제명이라는 것이 국민의힘 전체 자산 전력 보존이란 측면에서 꼭 나쁘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게 이 작전의 특징인데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이렇게 낮아진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당내에서 그립감도 당연히 약해질 수밖에 없고요. 특히나 총선 국면을 지나가고 나서는 좀 그립이 바뀌겠죠. 그런데 이번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는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위성정당을 또 만들기는 굉장히 정치적 부담이 있고 여기에 대해서는 결국 법적으로 둘이 위성정당을 안 만들기로 어떤 식으로 합의를 할 겁니다. 이렇게 됐을 때 외곽에 이준석 대표가 만약 위치를 한다면 호남 보수 청년층을 중심으로 해서 비례대표를 많이 끌어올 수가 있는 상태. 지금 당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물과 기름이지만 그다음번 27년 권력을 바라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준석 대표하고 딱히 사이가 나쁘게 지낼 이유가 없거든요. 외곽에 비례정당 만들고 24년 총선 치르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떨어진 상태에서 차기 대권주자가 부상하는 시국에서는 이 이준석을 위시한 이 비례그룹이 다시 국민의힘과 합치는 과정을 통해서 완전체 정당을 만들어서 27년에 자기들 내부에서 정권교체 이런 그림으로 가는 시나리오도 저는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너무 파격적인 시나리오여서 제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김근식/경남대 교수 : 그러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앵커]

윤희석 대변인님을 위해서 두 줄로 요약해 주시면.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국민의힘이 가지고 오지 못한 비대위를 밖에 나가 있는 이준석이 쓸어온 다음에.]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그러니까 창당한단 얘기잖아요.]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아니, 제명을 당했을 경우에는 창당이 가능하고.]

[앵커]

더 이상 못 버틸 지경이 되면.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그러니까 못 버틸 지경이어도 버틸 거고 다만 내쫓기면 그 서사를 바탕으로 해서 보수 청년들의 비례정당을 만드는 것은 제가 보기에 정치적으로.]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역으로 그 말씀을 드렸잖아요. 윤리위가 굉장히 정무적으로 훌륭한 판단을 했다.]

[앵커]

혹시 나갈까 봐.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그런 모습을 안 만든 거 아니에요.]

[김성회/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저도 1년 징계를 어제 예측했습니다.]

[윤희석/전 국민의힘 대변인 : 그랬어요?]

[김근식/경남대 교수 : 저는 이제 김성회 소장님 전망이 굉장히 예리한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전제됐다고 했을 때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이걸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전제해서 또다시 위성정당 만드는 엄두를 못 낼 거예요. 그런 점에 동의를 하고 그럼 그 엄두를 못 내고 그냥 자당 안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조금이라도 비례의석을 가질 수밖에 없을 텐데 밖에서 만약에 이준석 대표가 신당을 만들어서 호남 보수 청년들을 엮어서 비례를 몇 석을 확보한다고 한다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결국 윤석열 정부와 같이 합칠 수 있다라는 것은 저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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