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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추가 징계…"성찰 계기 삼길" vs "막말한 윤석열 당원은"|썰전라이브

입력 2022-10-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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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이준석에게 '총선'이란? > 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새벽, 그러니까 자정을 넘어서 이준석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미 6개월 정지가 됐기 때문에 1년을 더 하면 2024년 1월까지 이준석 전 대표는 당원권이 정지됩니다. 22대 총선이 24년 4월에 있는데, 약 석 달 전에 당원권이 회복이 되죠. 그러면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이게 애매해지는 묘한 시기인데요. 이에 대한 국민의힘 몇 분의 입장을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김병민/국민의힘 비대위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이 윤리위 판단에 따라서 남은 1년의 기간을 어떻게 본인이 정치 행보를 이어가는지가 저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태/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차기 전당대회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윤핵관 분들이 정말 또 지도부에 합류하시게 된다면 공천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겠죠.]

[전주혜/국민의힘 비대위원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 2024년 출마에 대한 기회는 가능성은 열어둔 것 아니겠어요? 어느 정도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많이 고심을 한 그런 결정이 아닌가…]

· 여 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 이 전 대표, 2024년 1월까지 당원권 정지
· 김용태 "이준석 징계, '정치적 입김' 작용한 듯"
· 하태경 "윤리위의 징계는 옹졸한 '정치보복'"
· 전주혜 "이준석 징계, 총선 출마 기회 열어둔 것"
· 이 전 대표, 공천받을 수 있을까?
· 김병민 "이준석 공천, 남은 1년 본인 행보에 달려"
· 주호영 "당 짓누른 '가처분 터널' 벗어나"
· 정진석, 추가 징계에 "성찰의 계기로 삼았으면"
· 이준석과의 결별 아닌 '발 묶기'?
· '술자리 논란' 권성동 전 원내대표 '엄중 주의'
· 김기현 "이준석 추가징계, 아쉬움 남아"
· 안철수 "자진사퇴하고 당의 길 터줘야"
· 나경원 "당분간 정치 그만둬야 미래 있을 것"
· 유승민 "가처분 신청이 징계 사유? 개가 웃을 일"
· 김용태 "이준석, 전대 결과 따라 총선 출마 여지"
·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은?
· 이양희 "모욕·비난적 표현, 당 혼란 가중"
· 유승민 "막말한 윤석열 당원은 왜 징계 않나"
· 윤의 '이 XX'는 되고, '양두구육'은 안 되나?
· "가처분 소송이 문제"…어떻게 보나?
· 김웅 "이양희, 추미애 이겼다, 민주당보다 심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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