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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무보다 더 큰 플러스" "남진·나훈아도 갔다" 국감장 달군 BTS 병역|썰전라이브

입력 2022-10-07 17:05 수정 2022-10-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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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국감장 달군 BTS >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자원 감소와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 등을 고려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군 복무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이 문제를 두고 찬반이 나뉜 사람들은 따로 있었습니다.

[설훈/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 세계에 지금 BTS가 흘리고 있는, 저, 뿌리고 있는 한류의 힘. BTS는 국가적 보물로 생각하고 그걸 활용해야 한다, 이게 국민들의 일반적 생각 아닌가 생각해요. 60% 이상의 국민들이. 그걸 왜 무시하고 그냥 꼭 군대를 보내서 BTS를 해산시키려고 하느냐.]

[한기호/국민의힘 의원 : 근데 왜 지금 이걸 가지고 얘기를 많이 하죠? 본인들이 군대 가겠다는데.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특정인에게 혜택을 주고, 가진 자에게 더 갖게 하는 이런 모순을 낳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신원식/국민의힘 의원 : 엘비스 프레슬리 군대 갔다왔습니다. 빌보드 차트 엘비스 프레슬리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 남진, 월남전에 가셔 가지고, 남진 원로 가수님은. 월남전 연장했어요. 나훈아 원로 가수님. 다 군대 갔다 왔습니다.]

국감장을 달군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병무청장 "BTS 군복무 바람직…병역 공정성 차원"
· 민주당 "BTS, 국방의무보다 더 큰 플러스"
· 국민의힘, 병역특례 형평성·공정성 문제 지적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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