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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놀러간 30대 여성 사망…유족 "감전사"

입력 2022-10-06 14:28 수정 2022-10-06 15:51

수영장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응급 처치 했으나 끝내 숨져
외교부 "유족 참고인 조사 마쳐…감전 사고 원인 규명 아직"
현지서 부검 진행 예정…"조사 마치면 장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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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응급 처치 했으나 끝내 숨져
외교부 "유족 참고인 조사 마쳐…감전 사고 원인 규명 아직"
현지서 부검 진행 예정…"조사 마치면 장례 진행"

지난 5일 베트남 다낭 지역으로 여행을 간 30대 여성이 감전돼 숨진 가운데 외교 당국은 현지 경찰과 조력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베트남 P호텔 홈페이지 캡처〉지난 5일 베트남 다낭 지역으로 여행을 간 30대 여성이 감전돼 숨진 가운데 외교 당국은 현지 경찰과 조력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베트남 P호텔 홈페이지 캡처〉
베트남 유명 휴양지 다낭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6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쯤 다낭에 위치한 4성급 호텔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 여성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구조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현지 공안과 주다낭 총영사관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피해 여성이 감전돼 숨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JTBC와 전화통화에서 "유가족 측에 현지 상황, 사망 관련 절차 등을 도와드리고 있다"며 "유족 대상 현지 경찰의 조사 등이 있을 경우에도 영사 경찰을 통해 동행하는 등 조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다낭 총영사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참고인 조사를 마쳤으며 호텔 대기 상태다"며 "수영장에서 왜 감전 사고가 발생했는지 등 원인 규명은 아직이다. 추후 조사가 이뤄지면 협조할 것"이라고 취재진에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신은 안치됐고 부검은 유족과 일정을 확인한 뒤 현지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조사를 마치면 시신을 인도 받고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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