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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도발에 미사일 대응사격…'낙탄 사고' 혼란도

입력 2022-10-05 11:39 수정 2022-10-05 12:15

'현무-2' 발사 직후 추락, 폭발음 신고 이어져
군 당국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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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 발사 직후 추락, 폭발음 신고 이어져
군 당국 사고 원인 조사 중

[앵커]

무력도발 수위를 올린 북한이 일본을 가로지르는 중거리 미사일을 쏜 데 대해서 우리 한·미 군 당국이 대응을 했습니다. 어젯밤(4일)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그 가운데 한 발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져서 해당 지역에서 폭발음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관 기자, 먼저 낙탄사고에 대해서요. 혼란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피해는 없었습니까?

[기자]

어젯밤 우리 군이 대응 사격을 위해 발사한 현무-2 미사일 한 발이 발사 직후 추락했습니다.

비정상 비행을 한 뒤 기지 안에 떨어졌는데, 탄두가 폭발하지 않아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앵커]

이 사고를 수습한 이후에 북한에 대응한 미사일 사격이 계속된 거죠?

[기자]

우리 군은 사고 발생 직후 안전조치를 취한 뒤 한·미 연합으로 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각각 에이태킴스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미사일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과 일본 두나라 정상은 이 문제로 직접 논의도 했다고요?

[기자]

미·일 정상은 어젯밤 전화 통화로 북한 도발의 심각성을 공유했습니다.

미사일 문제로 양국 정상이 통화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또한 미국은 유엔 안보리를 소집해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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