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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C "북한 미사일 발사, 무모하고 위험한 결정…강력히 규탄"

입력 2022-10-04 14:14 수정 2022-10-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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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EPA·연합뉴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EPA·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현지시간 3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일본 위로 장거리 탄도 미사일(long-range ballistic missile)을 발사한 무모하고 위험한 북한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NSC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 행동은 역내 불안을 초래하며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 안전 규범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NSC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과 일본의 안보실장과 각각 통화했다고 밝힌 뒤 "두 통화에서 적절하고 강력한 국제적인 공동 대응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동맹국, 유엔 파트너와 함께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의 능력을 제한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4일) 아침 7시 23분쯤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발사돼 동쪽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4500여㎞, 고도는 970여㎞, 속도는 약 마하 17(음속의 17배)로 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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