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월요일을 기준으로 13주 만에 가장 적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150명입니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만2018명,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6574명(54.7%), 비수도권에서 5444명(45.3%)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으로 전날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최근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0명입니다. 지난주 40명대에서 다소 줄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09명(치명률 0.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