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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올해 개봉작 흥행 TOP4…600만 초읽기

입력 2022-10-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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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올해 개봉작 흥행 TOP4…600만 초읽기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10월 1일 오후 3시 58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최종 관객 588만 4595명)를 제치고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 4를 기록한 것.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6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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