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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역적자 37.7억 달러…외환위기 이후 첫 6개월 연속 적자

입력 2022-10-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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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달 21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지난 9월에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6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2.8% 증가한 574억6천만달러(약 82조627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18.6% 늘어난 612억3천만달러(약 88조48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무역수지는 37억7천만달러(약 5조420억원)로 지난 4월부터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한 건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 이후 약 25년간 없었습니다.

다만, 무역수지 적자는 94억9천만달러(약 13조6500억원)를 기록한 지난 8월과 비교했을 때 60.3% 줄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15대 주요 품목 가운데 5개 품목 수출이 늘었습니다.

특히 석유제품(52.7%), 자동차(34.7%), 2차전지(30.4%)는 9월 역대 최고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면 반도체(-5.7%), 무선통신(-7.0%), 유화(-15.1%), 철강(-21.1%) 수출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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