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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정직한 후보2' 제쳤다…1위 탈환

입력 2022-10-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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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정직한 후보2' 제쳤다…1위 탈환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30일 6만289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3만8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9월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

'공조2: 인터내셔날' 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유지하며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놓칠 수 없는 웃음과 재미,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 강력한 화력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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