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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틀 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일주일 사이 4번째

입력 2022-10-01 07:47 수정 2022-10-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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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지대지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가 등장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2021년 1월 14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지대지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가 등장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오늘(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45분쯤부터 7시 3분쯤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350여㎞이며 고도는 30여㎞입니다.

속도는 약 마하6으로 탐지됐습니다. 세부 제원은 한미정보당국이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김승겸 합참의장은 라캐머라 연합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면밀히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유엔안보리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발사했습니다.

이어 28일 SRBM 2발을 평양 순안 일대에서, 29일 SRBM 2발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각각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탄도미사일을 20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8번째입니다.

NHK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 2발은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미일은 어제 북한 SLBM탑재 잠수함에 대응하는 연합 잠수함전 훈련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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