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유하가 '한국문화축제'를 빛낸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은 30일 '유하가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하는 '한국문화축제' 전야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유하는 이날 태버·혼담과 호흡을 맞춰 'The K-강강술래'를 선보인다. 'The K-강강술래'는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국악에 색다른 감각을 더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노래는 '한국문화축제' 주제곡으로 쓰인다.
'한국문화축제'는 한국 문화와 전 세계를 잇는 대표 축제다. K팝을 비롯해 음식·뷰티·패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전 세계 팬들은 직접 한류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데뷔 싱글 '아일랜드(ISLAND)'로 데뷔한 유하는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 '품' '체리 온 톱(Cherry On Top)' '아이스 티(ICE T)' 등으로 다채로운 컨셉트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