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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첫 '동해 합동훈련'…독도 앞 '욱일기' 논란도|썰전라이브

입력 2022-09-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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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번째 픽은요. < 독도 앞바다에 욱일기'? >

한국, 미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늘(30일) 동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자는 차원으로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례적인 훈련인데요.

북한은 지난 닷새 동안 세 차례나 탄도 미사일를 쏘면서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훈련 지점이 독도에서 불과 150km 떨어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우리 군의 독도 방어훈련을 비난해온 만큼 독도 인근 해역에서 욱일기를 단 일본 자위대 함정과 같이 훈련하는 게 적절하냐,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한·미·일 첫 '동해 합동훈련'…북한 도발 대비
· 일본과 동해상서 군사 목적 연합훈련은 최초
· 독도 앞바다에 '욱일기' 펄럭…합동훈련 논란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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