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5개월만 와이블룸과 결별 고준희, 신생회사行 가닥

입력 2022-09-30 10: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고준희. 사진=와이블룸고준희. 사진=와이블룸
배우 고준희가 신생 회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30일 JTBC엔터뉴스에 "고준희가 신생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해당 회사는 중국 쪽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법인 회사인데, 고준희의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조만간 법인 설립과 함께 구체적인 계약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고준희는 지난 5월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신생 회사로 가닥을 잡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고준희.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여우야 뭐하니', '추노', '야왕', '그녀는 예뻤다', '빙의', 영화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단발병 유발자'로 불리며 패션·뷰티 업계에서 활약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