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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오늘 DMZ 방문…미 "동맹의 힘 보여줄 것"

입력 2022-09-29 07:21 수정 2022-09-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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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29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방문을 앞두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비무장지대, DMZ를 방문할 예정인데, 북한에 단호한 메시지를 내놓을 걸로 보입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일본을 찾은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오늘 오전 오산 기지를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합니다.

이번 방한에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흘 만에 또다시 무력 도발에 나선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활동이 불안정하고 여러모로 도발적이라 본다"면서 "우리는 동맹과 함께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런 언급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거의 동시에 나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계획인데,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DMZ를 방문하는 첫 고위급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해리스 부통령의 DMZ 방문이 "북한이 제기하는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동맹의 힘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DMZ 방문에 앞서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고, 북미산 전기차에만 세제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걸로 보입니다.

이후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 여성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늘 오후 늦게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영상그래픽 : 허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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