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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9-27 22:19
수정 2022-09-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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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구속 여부가 결정될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이재명 지사 시절 함께 일했던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에서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법인카드도 받아 썼는데 이걸로 개인 병원비와 호텔비, 마사지비를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전제품을 사서 집으로 배달시킨 내역까지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렇게 쓴 돈, 3억 원이 넘는걸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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