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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한국 전기차 차별 우려 잘 알아…해소 방안 모색"

입력 2022-09-27 15:11 수정 2022-12-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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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역시 국장 참석차 일본을 찾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역시 국장 참석차 일본을 찾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전기차 차별 우려를 전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에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한국 측과 긴밀한 협의 하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양국 경제 협력이 한미동맹의 한 축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경제 안보·기술 동맹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의 고조되는 핵 위협이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해리스 부통령의 29일 방한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자"고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9일 한국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한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차 일본을 방문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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