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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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가 핑크빛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 단체·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유닛 사진 속 방찬·창빈·필릭스·승민은 푸르른 하늘 아래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비누 거품을 머금은 듯 촉촉한 분위기 안에서 시크함을 풍기며 반전미를 완성했다. 리노·현진·한·아이엔은 비눗방울 소품을 활용해 부드러운 매력과 훈훈함을 더했다. 여덟 멤버들이 한 데 모인 단체 사진은 무한한 청춘 에너지가 담겨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 속 정체불명 하트 괴물이 이번 티저에 다시 등장해 신보와 타이틀곡 '케이스 143(CASE 143)'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ODDINARY)'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미니 음반을 선보인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명반을 기대케 한다.
타이틀곡 '케이스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사랑 노래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러운 마음을 '사건 발생'에 비유하거나 '143 (I LOVE YOU)'라는 코드로 감정을 표현하는 등 특유의 신선한 표현법이 돋보인다. 강렬한 음악적 개성을 구축한 스트레이 키즈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는 10월 7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