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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 SM 창법 1타 강사 변신?

입력 2022-09-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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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 SM 창법 1타 강사 변신?

'뮤직 유니버스 K-909' MC 보아가 SM 창법 1타 강사로 깜짝 변신한다.

보아는 오늘(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데뷔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K-POP 여제이자 오랫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는 보아가 다른 K-POP 아티스트들과의 의미 있는 음악적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직 유니버스 K-909' 대망의 첫 무대는 4세대 걸그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믹스가 꾸민다. 엔믹스는 보아의 대표곡 '넘버원(No.1)'을 라이브 밴드와 함께 재해석하며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또한 엔믹스만의 여러 장르를 엿볼 수 있는 '믹스팝'인 신곡 '다이스(DICE)'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엔믹스 멤버 배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의 '공기 반 소리 반' 완성판을 들려준다.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무심하고 시크하게' 부르는 게 포인트라고. 보아는 엔믹스의 요청에 SM엔터테인먼트만의 창법을 소개하며 화답한다. 보아는 "SM은 항상 질러야 한다. 어느 노래나 하나씩 있다"라면서 지르는 창법과 함께 일명 '끝나지 않는 애드리브'를 즉석에서 들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다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세계를 향해 질주하는 K-POP 대표 그룹 NCT 127도 출격한다. NCT 127은 신곡 '패스터(Faster)', '질주(2 Baddies)'와 함께 방송 최초 '1, 2, 7'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정규 4집 앨범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는 NCT 127. 특히 멤버 도영은 다른 멤버들의 음악적 의견을 취합하는데 '진심 모드'를 보였다고. 멤버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도영만의 현명한 해법이 공개된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NCT 127은 음악에 대한 다양한 토크를 하는 중에 '디자이너(Designer)' 어쿠스틱 버전을 살짝 공개하며 녹화장을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펼쳐진다.

첫 방송은 NCT 127, 엔믹스 외에도 '고막 남친'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와 '오아시스(Oasis)',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배드 보이(Bad Boy)'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K-POP 다음 세대를 책임질 JYP의 밴드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를 밴드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여기에 'K-POP 교수' 재재와 'K-POP 조교'인 엔믹스 해원이 진행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 코너도 기대된다. 전세계 K-POP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글로벌 K-POP 차트' 분석과 함께 K-POP의 트렌드를 심도 있게 이야기한다.

전세계를 뒤집은 K-POP, 그 시선을 뒤집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오늘(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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