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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입력 2022-09-23 18:00 수정 2022-09-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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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ISSUE 01
실내만 남았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으로 바깥 나들이를 할 때, 이젠 마스크를 벗고 깊은 숨을 내 쉴 수 있습니다. 26일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경기장에서도, 공연장에서도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2년 만에 되찾은 일상의 한 부분이죠. 그렇다면 야구장에서 목청 높여 응원가를 따라 부를 수 있을까요. 또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우렁찬 떼창을 함께 즐길 수 있을까요. 정부는 여러 사람이 밀집한 공간에서 함성, 합창, 대화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여전히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명 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야외에선 마스크를 풀어도 되지만 실내에선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겨울철 재유행을 우려해 최소 올해까지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ISSUE 02
해명도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실언은 오늘도 파장이 이어졌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도 "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모욕했다"며 비속어를 쓴 문제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뒤늦은 해명도 논란을 키웠습니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X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보도된 대통령의 발언 중 '국회는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 또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으로 말한 것이라 설명한 겁니다. 대통령의 실언은 미국을 향한 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 해명은 진짜냐, 거짓이냐 그 진위 여부를 놓고도 시끄럽습니다. 그 해명이 맞다 손 치더라도 결국은 비속어로 우리 국회를 비하했다는 비판을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왕좌왕 대처에 외치도 내치도 상처를 입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뉴스룸은 대통령 실언이 초래한 논란을 오늘도 주목합니다.
 
[JTBC 뉴스레터 600] 실언이 덮어버린 순방외교
ISSUE 03
벌집 쑤셨다

아수라장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7개월, 러시아의 예비군 동원령은 러시아를 대혼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눈물을 뒤로 하고 징집에 응하는 아버지도 있지만 전쟁에 나서는 것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를 탈출하는 사람도 늘어납니다. 과거 군대 복무 기록이 없는데도 징집되는 사례까지 나오면서 푸틴 대통령을 향한 반발은 더 커져갑니다. 푸틴을 탄핵시키자는 러시아 의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를 짓누르는 러시아 정부의 압박도 거셉니다. 징집을 피해 다른 나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동원령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징역형을 받는 법안이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전쟁의 참상은 또 다른 비극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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