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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박원석 "대통령의 XX 표현, 검사 시절 습관 남았나?"

입력 2022-09-22 17:51 수정 2022-09-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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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 복기왕 전 국회의원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박원석 / 전 정의당 의원 : 그런데 그걸 가지고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 주면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냐. 쪽팔릴 일이 뭐가 있습니까? 쪽팔린 건 본인이 쪽팔린 줄 알아야죠. 저런 언사를 아무데서나 저렇게 하고 국민들이 다 저걸 지켜봤는데. 게다가 이 XX라는 표현이 수사 검사 시절에 범죄자들 상대로 그런 표현 많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자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명사가 돼버렸어요, 윤 대통령한테. 저게 과연 대통령한테 특별히 품격 있는 언어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과연 이게 정상인 상황입니까? 저게 여권이나 대통령실에서 저걸 감쌀 일입니까?]

[앵커]

김재섭 전 비대위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재섭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 곤란하네요.]

[앵커]

통렬한 비판을 박원석 의원님이 해 주셨습니다.

[김재섭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 통렬한 비판에 대해서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적절했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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