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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디빌더' 132㎞ 강속구에 '깜짝'|AI가 Pick한 세상

입력 2022-09-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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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격 훈련?…한계 도전하는 머드 레이스

유격 훈련장인가요? 복잡한 구조물이 눈에 띄는데요. 진흙탕과 흙먼지가 가득한 곳을 주파하라! 요즘 MZ세대에게 특히 인기라는 머드 레이스 현장입니다. 힘차게 달리고, 흙바닥을 기어 다니고, 또 높은 곳에서 미끄러지느라 다들 정신없어 보이는데요. 젊은이들 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가하기도 합니다. 네덜란드와 독일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대체 이게 웬 사서 고생인가 싶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다른 도전 정신을 뽐내는데 이보다 좋은 게 없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Mud Masters')

2. 암 투병 소년 위한 이른 '9월의 핼러윈'

서양 명절인 핼러윈은 아직 한 달도 더 남았는데 여긴 벌써 한창이네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해밀턴 지역입니다. 기괴하게 꾸민 사람들과 장식들로 가득한데요. 뇌암 투병 중인 다섯 살 소년을 위해 수백 명의 주민들이 한 달 일찍 핼러윈 파티를 열었습니다. 괴물을 보고 싶다는 소년의 소원을 들어주고 힘든 투병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뭉친 건데요. 많은 사람들의 바람대로 꼭 건강해져서, 다음 달 다가올 진짜 핼러윈도 부디 행복한 기억으로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출처 : gofundme·유튜브 'Kendrick Rupp'·'Sadie Martin Media')

3. '속옷 보디빌더' 132㎞ 강속구에 '깜짝'

일본 오사카의 프로야구 경기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래도 되나요? 한 남성이 헐벗은 채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섰습니다. 온몸 곳곳에 힘을 줘서 근육 자랑까지 하는데요. 사실 이 남성은 일본의 유명 보디빌더이자 방송인입니다. 경기 시작 전 시구식 행사를 위해 나선 건데요. 딸랑 속옷 한 장 입은 몸으로 무려 시속 132km의 강속구를 던졌습니다. 일반인으로는 엄청난 속도인데요. 야구장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광경에 관객들이 즐거워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YANATAKA')
(기술협력 : A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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