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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불송치' 결정…윤리위 징계에 영향 줄까|썰전라이브

입력 2022-09-21 16:43 수정 2022-09-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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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첫 주제는 < 그래서 그 의혹은? > 으로 잡았습니다. 먼저 어제(20일) 불송치 결정을 잠깐 보면요. 어제 경찰이 내린 불송치 결정, 그러니까 검찰로 넘기지 않겠다라고 결정한거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했구요. 그 다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역시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2013년인데 성매매 처벌법이나 알선수재 같은 경우 공소시효가 지났습니다. 2015년 9월에 추석선물을 받았다. 약 2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알선수재 증거가 불충분하다. 그래서 위에 금품을 제공한 것과 포괄일죄, 그러니까 같은 범죄로 볼 수가 없다. 관계 유지를 위해서 선물을 줬을 것으로, 그런 것으로 봤습니다. 일단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동아일보에 문자 메세지를 보냈는데. 기자가 물어보니까, 당연한 결과다. 이러다 경수완박, 경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을 외치지 않겠냐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이 뭐라도 할 줄 알았는데, 못했다라는게 이준석 전대표의 판단입니다. 

· 이준석 '성접대 의혹-알선수재' 불송치
· 이준석 "이러다 '경수완박' 외치지 않겠나"
· '성접대 의혹' 불송치…여당 내홍 새 국면
· 경찰 "증거인멸·무고 혐의는 계속 수사"
· 불송치 결정에 이준석 "당원 가입하기 좋은 날"
· 이용호 "이준석 불송치, 면죄부 안 돼"
· 윤리위, 예정대로 추가 징계할까?
·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변경 요청
· "전주혜 비대위원과 재판장이 동문"
· 이준석 "유리할까봐 기피 신청? 말이 되나"
· 이준석 "이준석 잡을 시간에 물가·환율 잡아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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