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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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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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보는 '신문' > 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보는 신문이죠. 대정부 질문에서 신문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일단 오늘(21일)도 대정부 질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원희룡 장관이 나와있습니다. 3일째 대정부 질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단연 한덕수 총리였습니다. 특히 신문 얘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어제 헬기사고에 대해서 신문에서 봤다라고 했는데 사실 신문에 난 적이 없는 얘기였습니다. 그 얘기부터 보겠습니다.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 (헬기 이착륙장 크기가) 80x80미터 정도는 최소한 돼야 합니다. 한남동 공관엔 이런 지역이 없어요. 대통령의 안위가, 헬기를 운영한다면 심히 걱정돼요. 8월 중순에 헬기가 내리다가, 대통령 헬기가 내리다가 나무에 부딪혀서 꼬리표가 상한 거 알고 있습니까? 꼬리 날개가 손상된 것? (신문에서 봤습니다.) 신문에서 어떻게 봅니까. 이건 장관한테 보고를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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