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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JTBC LIFEPLUS 서울마라톤', 11월 6일 여의도 광화문 거쳐 잠실까지 '새 코스'로 개최

입력 2022-09-21 11:39 수정 2022-09-21 17:38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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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접수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바뀐 코스 개요도 〈사진=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바뀐 코스 개요도 〈사진=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오는 11월 6일 열리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대회가 여의도와 광화문을 거쳐 잠실에 이르는 서울을 아우르는 새로운 코스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JTBC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마라톤 행사로,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서울마라톤은 새 코스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시작해 양화대교와 여의도, 마포대교, 광화문 세종대로, 천호대교,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


이번 대회는 10km 거리의 코스와 풀코스(42.195Km), 하프 코스(휠체어 부문) 등으로 나뉘어 개최됩니다.


주최측은 “이번 코스 변경은 세계 메이저 대회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진정한 서울의 대표 마라톤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한 결과"라며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가 3년만에 재개되는 오프라인 대회인만큼 참가자들의 관심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 오픈한 본 접수는 하루 만에 10km 코스 접수가 마감됐고, 풀코스 주로 변경에 따른 참가 접수 트래픽을 감안해 접수마감일은 오는 27일로 연장됐습니다.


제1회 중앙일보 서울하프마라톤 여자부문 1위 수상자로 이번 대회 중계방송 해설위원을 맡은 권은주 감독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스포츠축제의 메카인 상암과 잠실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코스에서 첫 레이스를 하는 것은 참가자들에게도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변경된 이번 대회의 코스와 자세한 사항들은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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