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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장관, '전기차 차별' 문제에 "정무적으로 풀겠다"

입력 2022-09-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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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릴 한·미 정상회담은 우리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제 현안이 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에 우리 전기차 업계에 불이익이 생기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지금 미국에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전과는 다른 내용의 협의가 될 것이라면서 정무적으로 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가 한·미 대통령 간의 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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