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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 3년만 오프라인 개최…정해인 사회

입력 2022-09-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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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 3년만 오프라인 개최…정해인 사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가 치러지는 기간은 내달 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를 개최한다.

2019년 신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컴포즈커피가 공동주최해 레드카펫에 축하공연까지 화려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회는 배우 정해인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맡는다. 컴포즈커피 모델로도 활동 중인 정해인은 3년 만에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 '커넥트'로 이번 부국제에 공식 참석할 예정. 1회 ACA부터 사회를 맡아온 김세연은 올해도 사회자로 함께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될 레드카펫에는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의 감독 및 배우들이 자리하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상, 베스트 크리에이터상, 인기상, 배우상, 베스트 콘텐츠상 등 12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3년만 오프라인 개최…정해인 사회
축하 공연은 소울 마에스트로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걸그룹 니쥬가 꾸민다. 시상식 이후에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와 함께하는 PGK Night' 네트워크 파티를 마련해 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시상자와 수상자, 후보자 등 주요 게스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ACA 2022는 3년 만에 관객들을 맞이하는 동시에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 관객과 함께한다. 내달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PIA LIVE STR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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