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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나게 골 터질까…'이강인 활용법' 찾기 나선 대표팀

입력 2022-09-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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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나게 골 터질까…'이강인 활용법' 찾기 나선 대표팀

[앵커]

이강인이 올리고, 손흥민이 골을 넣는 장면. 축구 팬들이 굉장히 기대하는 모습인데 모레(23일) 있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또 다음 주에 열리는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이런 골이 터질 수 있을까요? 우리 대표팀이 '이강인 활용법'을 찾는 데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축구대표팀 : 강인아 헤딩할게!]

1년 반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이강인은 소집 첫 훈련부터 손흥민과 호흡을 다졌습니다.

두 선수는 훈련이 끝난 뒤에도 함께 남아 프리킥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변화를 보여주겠다"던 벤투 감독은 이강인 활용법을 실험했습니다.

처진 스트라이커로 슛을 해보기도 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함께 뛰며 플레이메이커를 맡거나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배달하는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18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을 향해 팬들은 물론, 동료 선수들 역시 기대가 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패스로 공격을 열어주고 세트피스에서도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 강인이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펼쳐내게 하는 게 주장으로서 또 팀 동료로서 되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두 차례 평가전은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로 여겨집니다.

때문에 두 경기를 통해 이강인과 손흥민을 중심에 둔 새 전술을 안정시키는 게 대표팀의 숙제입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 잘하고 싶은 마음이 되게 크고 어떻게 보면 출정식이 될 수도 있고 이번 2경기는 조금 더 특별하게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하나가 된 모습을 많이보여드리고 싶달까.]

세계적인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와 황의조, 황인범은 함께 훈련한 뒤 경기에 나섭니다.

(영상그래픽 : 김정은)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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