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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전략 적중 유닛 매치, 문별 누적 순위 1위[종합]

입력 2022-09-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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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두 번째 세계
승리를 위한 맞춤 전략이 돋보인 회차였다.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유빈·신지민·문별·미미·엑시·주이·문수아·김선유가 2라운드 미션 '유닛 대결'에 나섰다.

이날 여덟 명의 멤버들은 유닛별로 의상을 맞춰 입은 채 등장했다. 미미·김선유는 화이트룩으로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주이·문수아는 블랙 착장을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문별·엑시는 그레이 슈트를 매칭 했으며,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유빈·신지민은 유니크하면서 걸크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옷을 입었다.

1라운드와 동일하게 2라운드 역시 지목전으로 진행됐다. 유닛 매치에서 한 팀을 이룬 두 명의 아티스트들은 보이스 리더와 글로벌 리더에게 팀 점수를 받게 되며 개인 점수로 합산된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에는 1라운드·2라운드 합산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

첫 번째 유닛 매치 주인공은 미미·김선유(Meow)와 문별·엑시(SQS)였다. 1라운드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한 문별은 "모든 게 부담이었다. 하지만 이겨내고 우리가 만만하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대팀 김선유도 "우리의 진심과 이야기를 담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미미·김선유는 나이 상관없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일 만한 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두 사람은 고민 끝 이하이의 '구원자'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미미와 김선유는 진심을 전달하고자 세트와 소품 없이 맨 몸으로 무대에 올랐다.

인트로부터 우아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끈 미미·김선유는 러닝타임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직접 쓴 랩 가사는 몰입도를 높이기 충분했다. 무대를 마친 김선유는 "너무 소중하고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미미 역시 "둘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린 것이 좋았다. 해냈다"고 홀가분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맞선 문별·엑시는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을 선곡했다. 문별은 노래를 듣자마자 무대 연출·의상 부분을 생각하고 구상했던 무대가 바로 떠올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피아노 선율을 만난 '에너제틱'은 신선함을 안겼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무결점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공개된 2라운드 첫 번째 유닛 매치 승자는 보이스 리더 전원의 선택을 받은 문별·엑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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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문수아(Who X)는 대선배 유빈·신지민(Two seven)과 맞붙었다. 이들은 보컬적인 면에서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제시의 '어떤 X (What Type of X)'로 독기 품은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두 사람은 편곡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해 힘이 실린 보이스로 강렬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다이내믹한 트랙 사운드와 에너지틱 보컬은 엄청난 음악적 시너지를 발산했다. 쉽게 가시지 않는 무대 여운에 보이스 리더들은 "미쳤다"를 연발했다.

이를 간 무대에 유빈·신지민은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 구성에 집중했다. 블락비의 '베리 굿(Very Good)'을 선곡한 이들은 원곡과 다른 그루비한 매력으로 승부했다. 색다른 느낌의 편곡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보이스 리더의 선택은 주이·문수아였다. 두 사람은 다섯 표를 획득하며 1라운드 7·8위 꼴찌들의 대반란을 일으켰다. 패배한 유빈·신지민은 후배들을 축하하면서 마지막까지 선배다운 여유를 잃지 않았다.

문수아는 "얼떨떨하다. 무대를 잘 즐겼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좋은 결과가 오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주이도 "행복했다. 나 아직 올라갈 길이 멀었다. 자만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별·엑시와 주이·문수아는 2라운드 승리로 700점을 획득했다. 글로벌 히어러 점수까지 합산한 2라운드 최종 1위는 문별·엑시가 호명됐다. 1라운드·2라운드를 합산한 누적 순위는 문별(2000점)·엑시(1329점)·문수아(1104점)·주이(875점)·미미(848점)·김선유(743점)·신지민(678점)·유빈(432점) 순으로 집계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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